"모든 상담은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제타영어학원은 어떤 학원인가요?>를 먼저 읽고 오시면 좋아요 :)
제타의 수업 프로그램은 크게 세 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파닉스 기초반을 제외한) 모든 학생들은 아래 세 가지 프로그램 모두에 착실하게 참여합니다.
원하는 책을 읽고 이에 대해 다방면의 활동을 진행하며 지도 선생님과 소통할 수 있는 리딩랩(Reading Lab),
영어 원서 책을 가지고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더 폭 넓은 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토론반(Discussion Class)
영어를 더 자유자재로 다루기 위한 문법에 대해 배우는 문법반(Grammar Class)
오늘은 그 중에서도 제타 프로그램의 핵심,
"리딩랩"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리딩랩이 뭐예요?
제타의 리딩랩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영어를 탐구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본 수업에 들어가기 전, 모든 학생들은 리딩랩에서
개별 학생의 레벨에 맞게 선정한 책을 읽으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합니다.
(Lexile Reading Level에 맞춰 학생들의 레벨을 파악합니다.)
일반적인 문제풀이를 통해 영어를 배우는 방식보다는
책 읽기 훈련과 영어를 모두 습득할 수 있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기주도학습"
제타의 리딩랩은 자율적인 환경을 중시합니다.
리딩랩에서는 선생님이 학생들을 이끌기보다는 학생 본인들이
스스로 본인들의 공부 방식을 세워나갈 수 있습니다.
"책의 중요성"
제타는 학생들이 영어를 실생활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중요시합니다.
이 점을 살리기 위해 제타는 "책"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체득할 수 있게 합니다.
단순히 단어의 사전적 뜻을 가르치기 보다는
책의 구체적 문맥 속 단어의 뜻을 이해할 수 있게 하고,
주입식으로 문법을 가르치기보다는
책의 문장들과 친해지며 자연스럽게 문법을 활용할 수 있게 지도합니다.
저희의 책 읽기 훈련을 통해 제타의 학생들은
나무보다는 숲을 볼 수 있는 시각을 기를 수 있습니다.
리딩랩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리딩랩에서의 학생들의 루틴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1) 자신에게 맞는 책을 읽습니다.
짧은 책을 읽는 학생들은 한 챕터씩,
그리고 긴 책을 읽을 수 있는 학생들은 여러 챕터씩 읽습니다.
책을 읽을 때 학생들은 모르는 단어는 없는지,
궁금한 표현은 없는지 생각하며 읽습니다.
2) 궁금한 단어를 찾습니다.
단어는 언어 공부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학생들은 준비된 Summary Workbook에
모르는 단어를 적고 뜻을 찾기 전 책을 읽으며
본인이 파악한 문맥 속에서 단어가 어떤 뜻인지
추측(guessing)하는 단계를 거친 뒤
랩에 준비된 패드로 뜻을 찾습니다.
3) 개요(outline) / 요약본(summary) 작성
리딩랩에서 학생들은 개요와 요약본 작성 활동을 통해
작문(Writing)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책을 다시 한 번 살펴보며
책의 줄거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단계를 거칩니다.
제타에서의 모든 글쓰기는
서론 - 본론 - 결론의 구성을
모두 갖출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글을 쓰기 위한 개요 작성 단계가 끝난 뒤에는
이를 토대로 여러 문단으로 이루어진
요약본(summary)을 작성하게 됩니다.
작성 이후에는 학생들의 랩 학습을 지도하는
리딩랩 선생님에게 첨삭을 받습니다.
문법 오류부터 글의 구성 첨삭까지 맡아 지도합니다.
4) 리딩랩 선생님과의 토의를 진행합니다.
리딩랩에는 학생들이 올바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리딩랩 선생님(Lab Teacher)"이 계십니다.
개별 학생들의 진행 상황을 꼼꼼히 기록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이 활동을 진행하는데에 있어 질문이 있을 경우
1:1 코칭으로 궁금증을 해결해주십니다.
글쓰기가 모두 끝난 이후에는 글쓴 내용으로
리딩랩 선생님과 직접 영어로 질문과 대답을 주고 받으며
글쓰는 능력뿐만 아니라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능력을 훈련합니다.
리딩랩에서 연습한 것을 바탕으로
Discussion Class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활발하게 이야기하며 수업에 참여합니다.
리딩랩에서 어떤 책을 읽을 수 있나요?
음절 연습이 먼저 필요한 파닉스 기초반 아이들을 제외한
모든 반의 학생들에게 알맞는 레벨의 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초반 단어와 문장 읽기를 연습할 수 있는
ORT(Oxford Reading Tree)부터,
챕터 북 읽기를 시작하는 단계를 위한
A to Z Mysteries 시리즈,
Magic Tree House 시리즈,
Nate the Great 시리즈 등
다양한 챕터 북이 준비되어 있으며
더 높은 단계의 책들에 도전할 수 있는 학생들을 위해
Frindle, The Giver, City of Ember 등
원어민 선생님이 직접 엄선하신
다양한 주제의 원서 책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학생들은 책들을 읽으며
Summary 활동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워크북의 독해 문제들과 간단한 에세이 질문들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리딩랩의 더 자세한 모습과
제타가 직접 제작한 수업 자료들은
상담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