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제타의 수업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 리딩랩 Reading Lab

최종 수정일: 3월 23일

"모든 상담은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제타영어학원은 어떤 학원인가요?>를 먼저 읽고 오시면 좋아요 :)



 


제타의 수업 프로그램은 크게 세 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파닉스 기초반을 제외한) 모든 학생들은 아래 세 가지 프로그램 모두에 착실하게 참여합니다.




원하는 책을 읽고 이에 대해 다방면의 활동을 진행하며 지도 선생님과 소통할 수 있는 리딩랩(Reading Lab),




영어 원서 책을 가지고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더 폭 넓은 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토론반(Discussion Class)





영어를 더 자유자재로 다루기 위한 문법에 대해 배우는 문법반(Grammar Class)


오늘은 그 중에서도 제타 프로그램의 핵심,

"리딩랩"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리딩랩이 뭐예요?


제타의 리딩랩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영어를 탐구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본 수업에 들어가기 전, 모든 학생들은 리딩랩에서

개별 학생의 레벨에 맞게 선정한 책을 읽으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합니다.

(Lexile Reading Level에 맞춰 학생들의 레벨을 파악합니다.)

일반적인 문제풀이를 통해 영어를 배우는 방식보다는

책 읽기 훈련과 영어를 모두 습득할 수 있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기주도학습"

제타의 리딩랩은 자율적인 환경을 중시합니다.

리딩랩에서는 선생님이 학생들을 이끌기보다는 학생 본인들이

스스로 본인들의 공부 방식을 세워나갈 수 있습니다.

"책의 중요성"

제타는 학생들이 영어를 실생활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중요시합니다.

이 점을 살리기 위해 제타는 "책"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체득할 수 있게 합니다.

단순히 단어의 사전적 뜻을 가르치기 보다는

책의 구체적 문맥 속 단어의 뜻을 이해할 수 있게 하고,

주입식으로 문법을 가르치기보다는

책의 문장들과 친해지며 자연스럽게 문법을 활용할 수 있게 지도합니다.

저희의 책 읽기 훈련을 통해 제타의 학생들은

나무보다는 숲을 볼 수 있는 시각을 기를 수 있습니다.



리딩랩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리딩랩에서의 학생들의 루틴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1) 자신에게 맞는 책을 읽습니다.

짧은 책을 읽는 학생들은 한 챕터씩,

그리고 긴 책을 읽을 수 있는 학생들은 여러 챕터씩 읽습니다.

책을 읽을 때 학생들은 모르는 단어는 없는지,

궁금한 표현은 없는지 생각하며 읽습니다.

 2) 궁금한 단어를 찾습니다.

단어는 언어 공부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학생들은 준비된 Summary Workbook에

모르는 단어를 적고 뜻을 찾기 전 책을 읽으며

본인이 파악한 문맥 속에서 단어가 어떤 뜻인지

추측(guessing)하는 단계를 거친 뒤

랩에 준비된 패드로 뜻을 찾습니다.

3) 개요(outline) / 요약본(summary) 작성

리딩랩에서 학생들은 개요와 요약본 작성 활동을 통해

작문(Writing)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책을 다시 한 번 살펴보며

책의 줄거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단계를 거칩니다.

제타에서의 모든 글쓰기는

서론 - 본론 - 결론의 구성을

모두 갖출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글을 쓰기 위한 개요 작성 단계가 끝난 뒤에는

이를 토대로 여러 문단으로 이루어진

요약본(summary)을 작성하게 됩니다.

작성 이후에는 학생들의 랩 학습을 지도하는

리딩랩 선생님에게 첨삭을 받습니다.

문법 오류부터 글의 구성 첨삭까지 맡아 지도합니다.

4) 리딩랩 선생님과의 토의를 진행합니다.

리딩랩에는 학생들이 올바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리딩랩 선생님(Lab Teacher)"이 계십니다.

개별 학생들의 진행 상황을 꼼꼼히 기록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이 활동을 진행하는데에 있어 질문이 있을 경우

1:1 코칭으로 궁금증을 해결해주십니다.

글쓰기가 모두 끝난 이후에는 글쓴 내용으로

리딩랩 선생님과 직접 영어로 질문과 대답을 주고 받으며

글쓰는 능력뿐만 아니라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능력을 훈련합니다.

리딩랩에서 연습한 것을 바탕으로

Discussion Class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활발하게 이야기하며 수업에 참여합니다.



리딩랩에서 어떤 책을 읽을 수 있나요?


음절 연습이 먼저 필요한 파닉스 기초반 아이들을 제외한

모든 반의 학생들에게 알맞는 레벨의 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초반 단어와 문장 읽기를 연습할 수 있는

ORT(Oxford Reading Tree)부터,

챕터 북 읽기를 시작하는 단계를 위한

A to Z Mysteries 시리즈,

Magic Tree House 시리즈,

Nate the Great 시리즈 등

다양한 챕터 북이 준비되어 있으며

더 높은 단계의 책들에 도전할 수 있는 학생들을 위해

Frindle, The Giver, City of Ember 등

원어민 선생님이 직접 엄선하신

다양한 주제의 원서 책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학생들은 책들을 읽으며

Summary 활동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워크북의 독해 문제들과 간단한 에세이 질문들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리딩랩의 더 자세한 모습과

제타가 직접 제작한 수업 자료들은

상담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조회수 22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제타영어학원 졸업생들의 이야기 (3)

제타영어학원 졸업생들의 이야기 (3) "모든 상담은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제타영어학원 (아래 배너를 클릭하세요!) 오늘도 제타영어학원의 졸업생 인터뷰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제타영어학원 졸업 이후 고등학교를 넘어 대학교까지 진학한 분의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 ​ "제타에서배우다" 시리즈의 세 번째 포스트는, 4년 동안 Brent 선생님과 공부하신 후

bottom of page